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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의도

(170929) 추석연휴 전날 여의도 퇴근길

10일간의 연휴 전날 여의도 퇴근길 전경입니다.

여의도에서 영등포, 당산으로 빠져나가는 차들이 꽉 막혀있습니다. 막혀도 기분만은 좋겠지요..




장마감 후 휴식도 기분 좋은데 이렇게 연휴가 10일이나 되어서 저도 발걸음 가볍게 퇴근합니다.





오랜만에 여의도의 전경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직 수많은 사람들이 퇴근을 안하고 남아 있는것 같군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포인트 입니다. 일명 담배포인트

수많은 여의도 가십들이 이곳을 통해 흘러나오곤 하지요




IFC건물과 여러 증권사 건물들이 잘 어우러져 가장 여의도다운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한화증권앞에 있는 물고기 분수 입니다.




이제 9호선을 타러 갑니다.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급행은 지옥철 임을 직감했습니다.

그래도 강남으로 향하려면 9호선 급행이 가장 빠른루트 입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바라본 사무실 풍경입니다. 

가끔 점심시간이면 이곳에 와서 산책도 하고 바람을 쐬면서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