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의도
2020. 5. 27.
(200527) 여의도 퇴근길 교통정체 (feat. 제물포터널)
파크원 외부공사는 거의 완료됐습니다. 지금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고 현대백화점도 2012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점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옆에 있는 IFC건물보다 더 높은 건물이 되어 2020년 기준으로 서울에서 롯데타워 다음으로 가장 높은 빌딩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색 외부골조에 대해서는 분분한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획일적인 건물이 아니라 여의도를 상징할 수 있는 괜찮은 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밤이되면 외부골조에 있는 조명이 켜지게되어 정말 존재감 하나는 최고의 건물이 될 예정입니다. 여의도는 6시가 되면 퇴근길로 항상 붐빕니다. 위의 사진은 금감원 앞 도로인데 항상 여의도 외부로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꼬리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등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