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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청약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 (feat. 청량리 최고의 입지)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동네중에 하나인 청량리에서 주목할 만한 분양건이 있습니다. 바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인데요. 오피스텔이지만 주거형으로 적합하게 만들어 소위 말하는 '아파텔'로 불릴만한 물건입니다. 오피스텔에 대한 인식은 아파트 보다 못한 투자처로 여겨왔습니다. 기존의 우리가 생각하는 오피스텔은 닭장형 구조에 창문은 하나밖에 없고 원룸형 오피스텔을 생각했지만 최근들어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많아지며 59제곱미터 이하의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의 건축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번의 청량리 오피스텔 물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로 건축되며 청량리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 사통팔달로 통하는 청량리에서의 최고 입지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청량리는 과거의 집창촌으로도 유명했지만 청량리 롯데캐슬 L-65사업의 시작과 동시에 그쪽 부지를 전부 밀고 다시 개발하는 중에 힐스테이트라는 유명 건설 브랜드에서 오피스텔을 분양을 시작한 것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동네 환경은 서울의 다른 1급지 보다는 못하지만 청량리라는 교통의 중심지와 더불어 주변의 대학가들이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학교의 경우 일일 상주인원만 만명이 넘어가는 대규모 활동 중심지임에 분명합니다. 한양대, 고려대,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경희대, 외대 등의 학생, 교수, 교직원 및 부속 의료시설 등의 배후 수요는 풍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잘아시겠지만 학교 주변에서 괜찮은 주거시설은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대부분 원룸촌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는데, 소득수준이 높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는 대학내 수요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서 괜찮은 건물에 월세를 살고 싶다면 선택지는 몇개 없는데 힐스테이트가 준공된다면 그 중에 하나로 손꼽힐 수 있게 됩니다.

 

 

더퍼스트 분양가.pdf
1.26MB

1군의(59제곱미터이하) 분양가는 약 7억원대 이며 2군의 분양가는 5억 수준입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를 한다면 당연히 방 2개짜리로 가야 될겁니다.